포항시, '지진 피해'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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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소의 영향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와 관련해 포항시가 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 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21일) 지진으로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며 흥해에 재건 수준의 특별재생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정부가 시민 피해 대책을 빨리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열발전소와 CO2 저장시설의 완전 폐기는 물론 특별법 제정과 범정부 대책기구 구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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