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내한한다?…"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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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마블'의 주인공 브리 라슨의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20일 오후 SBS 연예뉴스에 "내한을 논의 중이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브리 라슨의 내한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의 개봉 전후인 4월 중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프로모션 일정을 극비에 붙이는 할리우드 관행상 아직까지는 미정이다.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지난 7일 개봉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75만 명을 넘어섰다.

브리 라슨은 이 영화에서 맹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25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엔드게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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