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정상운영 중…상시연락체계 이상 없어"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통일부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연락사무소 남측과 북측 인원들은 정상적으로 상주 근무 중"이며, "남북간 정례연락대표 협의, 남북사무소 운영 관련 실무협의 등 상시 연락체계도 이상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연락사무소 소장회의가 지난 15일까지 3주째 열리지 않은 데다 상주해온 북측 소장대리들도 지난주부터 자리를 비워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한반도 남북 관계 정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