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훈련수당·장려금 지원"…조선업 취업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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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조선업 취업자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선 업체를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전입 근로자에게 이례적으로 주거비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조선기술교육 훈련생에게 훈련수당을 현재 2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고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근속 장려금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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