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주서 규모 2.2 지진 발생…기상청 '자연 지진'


오늘(19일) 오전 5시 31분쯤 북한 황해남도 해주 동쪽 25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파 등을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니라 자연 지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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