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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 10년, 끝내 눈물 흘린 '유일한 증언자'…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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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故 장자연 씨 사건의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씨가 故 장자연 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조선일보 기자의 조 모씨의 비공개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같은 날, 청와대에서는 장자연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버닝썬 사건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달 말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었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건의안을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재판정을 나온 윤 씨는 故 장자연 씨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한편, 눈물과 함께 국민청원으로 관심을 모아준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故 장자연 씨 사건의 진상규명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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