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낮 12시 43분쯤 강원 속초시 도문동 옹기마을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 인력 8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다행히 1시간 만인 오후 1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다행히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상태"라며 "시청 직원 모두가 동원돼 잔불 정리 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연합뉴스)
오늘(17일) 낮 12시 43분쯤 강원 속초시 도문동 옹기마을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 인력 8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다행히 1시간 만인 오후 1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다행히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상태"라며 "시청 직원 모두가 동원돼 잔불 정리 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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