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협약임금 4.2%↑…6년 만에 인상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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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협약임금 인상률이 최근 6년 새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고용노동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협약임금 인상률은 4.2%로 전년보다 0.6%포인트 높았습니다.

100인 이상 사업장에서 노사 임단협으로 정한 임금을 뜻하는 협약임금 인상률은 2012년 4.7%를 기록한 뒤 최근 6년 사이엔 2018년이 가장 높았습니다.

민간 협약임금 인상률은 4.3%로 공공 부문 3.1%보다 1.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과 공공의 협약임금 인상률 격차는 1.2%포인트에 이른 2013년에 이어 5년 만에 가장 커졌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근로자 100~300인 미만 사업장이 5.2%로 조사 대상 집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실제 지급된 임금이 아니라 임금인상률 결정 시 지급하기로 한 임금 기준이기 때문에 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 등 사후적으로 결정되는 임금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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