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거제 개혁안 '큰 틀' 합의…연동율 50%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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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바탕으로 한 선거제 개혁안에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어제(15일) 오후 협상을 통해 연동율 50%를 적용하고 전국 단위의 정당득표율로 정당별 비례대표 의석을 결정하는 내용의 선거제 개혁 실무안을 마련했습니다.

실무안은 국회의원 정수를 300석으로 고정하되 초과의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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