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 SBS 뉴스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의 백일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경완은 어제(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못 찾겠다. 이 중에 사람 있어요. 인형 다섯 개 아니고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 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앙증맞은 곰돌이 모자를 쓴 채 곰 인형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하영 양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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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사진과 함께 "엄마 앨범 재킷보다 네가 더 예쁘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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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얻었으며, 4년 만인 2018년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