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단독주택서 불…4시간 10분만에 진화


어제(10일) 저녁 6시쯤 전북 익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 일부와 트랙터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9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당에 있는 땔감에 옮겨붙은 불을 끄기 위해 중장비를 동원하느라 진압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땔감을 넣어 사용하는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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