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7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면 한 종돈 사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날 불은 30여 개 돈사 가운데 1천여㎡ 규모의 돈사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돈사 안에 있던 450마리 종돈 가운데 400여 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8일) 오후 7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면 한 종돈 사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날 불은 30여 개 돈사 가운데 1천여㎡ 규모의 돈사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돈사 안에 있던 450마리 종돈 가운데 400여 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