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9년 03월 07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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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가 되면서 사교육 시장에서 이른바 불안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면 나도 해야 따돌림을 당하지 않는다는 심리를 이용한 거죠.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만 뒤처진다는 불안감에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남들이 뭘 하든지 내가 나의 주인이라는 자존감이 필요한 우리 사회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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