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한유총 본부·4개 지부 현장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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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 유치원 총연합회의 서울 본부와 지방 4개 지부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유총의 개학연기 투쟁이 유치원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구속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한유총의 한 간부가 일부 원장들에게 '배신의 대가'라는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것이 공개돼 조사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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