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민관군훈련 '을지태극연습' 5월 말 첫 시행…UFG 43년 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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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이 5월 말 나흘간 일정으로 처음 시행됩니다.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서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을 떼어내 한국군 단독훈련인 '태극연습'과 통합해 실시됩니다.

한미연합 지휘소연습인 프리덤 가디언은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축소해 가을에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43년 만에 폐지될 전망입니다.

키리졸브 연습을 '동맹 19-1 연습'이라고 명명함에 따라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동맹 19-2 연습'으로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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