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비닐하우스서 60대 여성 시신 발견


어젯(5일)밤 10시 50분쯤 전북 남원시 신정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60대 여성이 기계에 끼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은 68살 박모 씨가 찹쌀풀을 섞는 기계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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