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해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전북에서는 3개 기관이 119명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의무채용 대상의 19.5%로 지난해 목표치인 18%를 넘었지만 전국 평균 23.4%보다 낮고 전국 11개 혁신도시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전북은 채용 의무기관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지적 속에, 국토부는 지역인재 채용 권역을 호남권과 충청권 등으로 광역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전북에서는 3개 기관이 119명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의무채용 대상의 19.5%로 지난해 목표치인 18%를 넘었지만 전국 평균 23.4%보다 낮고 전국 11개 혁신도시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전북은 채용 의무기관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지적 속에, 국토부는 지역인재 채용 권역을 호남권과 충청권 등으로 광역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