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평동서 차량 단독사고…중상자는 없어


오늘(1일) 오후 2시 반쯤 제주 영평동 인근 도로에서 42살 강모 씨가 몰던 7인승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건물 담벼락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씨를 포함해 일가 친척 8명이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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