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의 그림 같은 슛!…승부 뒤집은 '결승 버저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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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가 그림 같은 결승 버저비터로 최강 골든스테이트를 꺾었습니다.

2점차로 뒤지던 4쿼터 종료와 함께 던진 마이애미 웨이드의 3점슛이 그대로 림을 가릅니다.

종료 2초 전 슈팅이 블록에 걸리자 불안한 자세에서 다시 공을 잡아 던졌는데 이게 결승 버저비터가 된 겁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웨이드는 아이처럼 펄쩍펄쩍 뛰며 좋아했고 마이애미는 강호 골든 스테이트를 꺾고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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