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필로폰 사고판 중국동포 4명 검찰 송치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2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살 김 모 씨와 중국동포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중국동포 3명에게 필로폰 1g을 판매한 혐의를, 나머지 세 사람은 김 씨로부터 사들인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첩보를 입수해 수사해오다 지난주에 김 씨 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공범이 더 있는지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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