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관순 열사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 격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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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별도의 훈장을 추서하는 방식으로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을 격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유 열사에 대해 추가 훈장을 서훈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유 열사는 지난 1962년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아 서훈 등급이 낮다는 논란이 제기돼 왔는데, 오늘 상정되는 추가 훈장은 이보다 등급이 높은 1등급이나 2등급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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