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경찰서 소속 경찰 극단적 선택…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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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2시 반쯤 방배경찰서 소속 54살 문 모 경위가 금천구 독산동 본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문 씨 가족은 문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 우울감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의 기사를 본 뒤 우울감이나 정신적 고통을 느끼셨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에 전화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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