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등을 돌며 옷가지 등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0여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북지역 의류매장과 대형마트 등을 돌며 17차례에 걸쳐 원피스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가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 등을 돌며 옷가지 등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0여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북지역 의류매장과 대형마트 등을 돌며 17차례에 걸쳐 원피스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가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