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곧 만나길 기대한다며 "아마 3월에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미·중은 22일 종료 예정이던 3차 무역협상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무역협상을 오는 24일까지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중국 통상·산업정책의 변경 방향을 담은 양해각서 작성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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