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직전 날아온 인형…관중 돌발행동으로 갈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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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농구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홈팬의 돌발 행동이 화를 불렀습니다.

조지아대와 미시시피 주립대가 67대 67로 팽팽히 맞선 경기 종료 0.5초 전, 조지아대가 파울을 범합니다.

조지아 홈팬들은 상대의 자유투 2개가 모두 빗나가기를 바랐는데요, 미시시피의 첫 자유투는 실패.

그런데 이 순간, 관중석에서 인형이 하나 날아듭니다.

홈 팬의 돌발 행동이 테크니컬 파울로 인정됐고 추가 자유투 1개를 더 얻은 미시시피대는 남은 2개 중 1개를 넣어,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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