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폭행당했다"…이혼소송 중 아내 고소한 조현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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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으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양측의 분쟁이 형사소송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남편 박 모 씨는 어제(1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조 전 부사장을 폭행과 아동학대,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을 주된 이혼 청구 사유로 들었는데, 이번 고소로 형사 처벌까지 요구한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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