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0일) 5·18 유공자와 관련 단체장 등 광주지역 원로 1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5·18 망언으로 받은 상처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5·18 민주화 운동이 우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문 대통령에게 5·18 왜곡 처벌법 제정과 함께 조속한 진상규명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0일) 5·18 유공자와 관련 단체장 등 광주지역 원로 1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5·18 망언으로 받은 상처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5·18 민주화 운동이 우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문 대통령에게 5·18 왜곡 처벌법 제정과 함께 조속한 진상규명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