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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킴 카다시안이 남편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특급 선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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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집 거실에 '케니지'가 있다니!!!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지'가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집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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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미가 꽂힌 꽃병 수십 개가 거실 바닥을 가득 메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카니예 웨스트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카니예 웨스트가 아내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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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를 위해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이는 케니지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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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케니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들에게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선물할 수 있도록 나를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색소폰의 전설'로 불리는 '케니지'는 지난 1994년 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연주 작곡상을 받은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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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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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한류경 에디터, 출처= 킴 카다시안·케니지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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