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한 방에 무너진 'EPL 명문'…아스날, 32강서 '충격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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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잉글랜드 아스날이 벨라루스 바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잉글랜드의 명문 아스날은 벨라루스 바테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45분 이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바테 드라훈의 헤딩슛을 막지 못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몰아쳤지만 끝내 동점 골을 뽑아내지 못했습니다.

아스날은 후반 라카제트까지 퇴장당하며 1대 0으로 패해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스페인 발렌시아는 셀틱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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