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4일)밤 9시 30분쯤 전남 곡성군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져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에 있었던 61살 A씨가 급히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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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4일)밤 9시 30분쯤 전남 곡성군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져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에 있었던 61살 A씨가 급히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