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이에게 무슨 일이…앙상하게 마른 근황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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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의 래퍼 지민이가 최근 몰라보게 마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스포티한 패션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활동할 때보다 더 말랐다. 대체 무슨 일이 있나."라면서 "정말 지민이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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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데, AOA 활동을 마친 지민이 활동 때보다 훨씬 더 수척해진 모습을 드러내지 팬들이 지민의 건강을 걱정하고 나선 것.

2015년 활동 당시와 비교해 봐도 지민은 약 4년 만에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매가 되어 건강 적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낳고 있다.

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작은 체구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래핑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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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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