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찰이 절도 용의자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길이 2m가 넘는 거대 뱀을 동원해 자백을 받아낸 사실이 드러나 비난받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퍼졌는데요. 영상 속 용의자는 자신의 목을 감고 있는 뱀에 겁에 질려 고성을 지릅니다. 고통스러워하는 이 남성에게 경찰은 뱀의 머리를 잡아 들이밀기까지 하는데요.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자, 지역 경찰서장은 윤리교육과 함께 해당 경찰들을 전보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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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신 수사기법의 등장?! '뱀 고문' 비인간적 신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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