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버닝썬 사태 후 용조아와 밝은 미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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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의 밝은 근황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홍콩 가요계 절대천후로 불리는 가수 용조아(容祖兒)는 12일 자신의 SNS에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리는 분홍색 털모자를 쓴 차림으로 용조아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용조아는 사진과 함께 "4시간 동안 엄청 빠르게 녹음했다. 순조로웠다. 나와 승리의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된다."는 글을 공개했다. 승리와 용조아는 승리의 입대전 마지막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앨범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말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버닝썬 폭력사건이 보도된 이후 승리의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 승리는 보도 9일 만에 사과문을 올려서 "실질적인 운영에 관여하진 않았지만 책임을 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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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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