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서울 지역에서도 보이고 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난 불이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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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던 직원들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서울에서 관측될 만큼 검은 연기가 솟구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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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