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황교안이 친박인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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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해 황교안 전 총리가 친박이냐는 질문에 대해 국민이 판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유 변호사는 황 전 총리가 인터넷에 떠도는 박 전 대통령 수인번호조차 몰랐다고 한 거에 모든 게 함축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또 황 전 총리가 박 전 대통령 접견 의사를 전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이 허리 통증으로 수감 초기부터 책상과 의자 반입을 부탁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뒤에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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