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주에 몰린 사람들…주요 관광지 28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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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시설을 찾은 관광객이 28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보문관광단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 등의 설맞이 특별행사가 열려 4천여 개의 객실이 만실을 이루는 등 20만 명이 찾았습니다.

또 경주엑스포 공원에도 나흘간 2천 6백여 명이 찾았는데 3일에는 하루 관람객이 954명으로 2015년 개관 이후 1일 최다 관람객 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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