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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로켓처럼 '슝'…장난으로 고양이 날려버린 주인 뭇매


반려 고양이에게 과한 장난을 친 남자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안드루 그린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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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고양이 한 마리가 에어 매트리스 위에 얌전히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그린 씨가 뒤에서 조심스럽게 다가오더니 별안간 매트리스 위로 몸을 던집니다. 

이 충격으로 고양이는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데요, 그린 씨도 놀랐는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도 재미있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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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라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그린 씨는 "그저 장난친 거다. 고양이는 자기 다리로 잘 착지했고 다친 곳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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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리꾼들은 "충격으로 다리가 부러졌을지도 모른다",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Caters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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