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황인범, 밴쿠버로 이적…유럽행 도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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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이자 대전 시티즌 황인범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벤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합니다.

황 선수 측은 최근까지 유럽에서 뛸 것을 희망했지만, 시티즌과 밴쿠버의 이적 협상 결과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밴쿠버에서도 향후 유럽진출을 돕기로 한 만큼 유럽행을 향한 도전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인범은 대전 시티즌 유소년 클럽 출신으로, 대전 시티즌을 거쳐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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