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대선 당시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30일 선고 공판에서 김 지사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의 공범으로 판단하고,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및 법정구속, 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김 지사의 1심 판결을 분석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