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동안 부진 계속…토트넘, FA컵서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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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빠진 토트넘이 리그컵에 이어 FA 컵에서도 중도 탈락했습니다.

토트넘은 FA컵 32강전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손흥민 선수는 휴식을 취했고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수비수 트리피어가 실축하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손흥민이 빠진 기간 동안 3경기에서 1승 2패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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