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2020년까지 부산에서 계속 열립니다.
부산시는 지스타 개최지 중간평가 결과, 부산이 올해와 내년까지 지스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스타는 4년마다 공모로 개최지를 선정한 뒤, 2년이 지난 후 중간평가를 하고 적격 여부에 따라 향후 2년간 개최지를 연장합니다.
부산시는 2009년 지스타를 부산에 처음 유치한 이래 지난해까지 10년간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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