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남서쪽 0.5해리 해상에서 표류중이던 모터보트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보트의 선장 36살 박 모 씨 등 승선원 8명은 무사히 구조했으며, 건강상태 확인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은 낚시를 하러 생도 인근 해상에 나갔다가 갑자기 조타기가 고장 나 신고했다며, 출항 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남서쪽 0.5해리 해상에서 표류중이던 모터보트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보트의 선장 36살 박 모 씨 등 승선원 8명은 무사히 구조했으며, 건강상태 확인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은 낚시를 하러 생도 인근 해상에 나갔다가 갑자기 조타기가 고장 나 신고했다며, 출항 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