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예술단' 3년여 만에 베이징 찾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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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예술단 사진이 담긴 공연 팜플렛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오늘(26일) 저녁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했습니다.

북한 예술단의 베이징 공연은 3년여 만으로, 중국 관료와 기업인 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우호를 강조할 걸로 보입니다.

오는 28일까지 예정된 이번 베이징 방문 공연의 마지막 날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를 비롯해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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