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원룸에서 불이 나 70대 주민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주민들이 불을 꺼 불길이 번지진 않았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76살 A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원룸에서 불이 나 70대 주민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주민들이 불을 꺼 불길이 번지진 않았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76살 A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