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올린 '남자친구' 마지막 대본…'해피엔딩'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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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남자친구'의 마지막 대본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마지막 대본"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16회(마지막회)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선 방송에서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은 이별했다. 과연 마지막회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혜교는 SNS에 차수현의 쓸쓸한 모습을 담은 촬영장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캐릭터에 깊이 빠져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차수현과 김진혁이 재결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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