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라로이드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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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구혜선은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민낯을 뽐냈습니다.
또 안재현은 구혜선의 손을 깨무는 장난을 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달달하다 달달해", "보는 내가 다 설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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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이어 지난 2016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가족들과의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하고 예식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해 많은 팬들의 귀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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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구혜선·안재현 인스타그램, tvN '신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