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선수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이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번 아시안컵까지는 같이 가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는 얘기는 기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SNS에 "하나님 고맙습니다. 이제 마침내 끝났네요(THANK GOD. IT IS FINALLY OVER)."라는 영문 글이 올라오고, 차두리 선수는 자신의 SNS에 기성용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성용아, 너는 내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최고야."라고 했습니다. 기성용 선수, 정말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겠죠?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계속됩니다. 기성용 선수 수고 많았습니다...로니 밀랩의 'Is it over?'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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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