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안산 단원구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두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베란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안산 단원구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두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베란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