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홍역 확진 잇따라…"의심 증상 시 보건소 등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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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보건당국이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확산방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안산에서 20대 성인 3명이, 대구에선 생후 9개월 된 남자아이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경기도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성이 높은 홍역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기침과 고열·전신 발진 같은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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