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16일)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ENNIE of BLACKPINK"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진 속 제니는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양현석 대표가 소속 연예인 제니의 생일을 맞이해 공개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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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제니 생일 축하해요", "어렸을 때도 눈에 띄게 예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양현석 대표는 빅뱅의 승리, 이하이 등 소속 스타들이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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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양현석 대표·제니 인스타그램)